
어딜가나 남자들의 각광을 받고 사는 여자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세 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남자들이 줄을 선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정말 극소수만 알고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인기 많은 여자들의 현실 특징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변사람을 챙긴다

첫 번째 주변 사람도 챙길 줄 압니다.
이는 단순히 상대와 나라는 단조로운 관계 외에 지인, 친구, 부모님 등을 챙김으로써 그 사람을 통한 나의 인간관계 고리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아니 둘만 좋으면 됐지 왜 굳이 주변 사람까지 챙겨야 하느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기엔 장점이 두 가지나 있습니다.
하나는 나 이외에 내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까지 챙기고 배려해 주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남자들은 이 사람이 완전한 내 편이 되었다는 안정감과 더불어 사소한 감동을 받습니다.
특히나 부모님한테 잘해주는 건 나이가 좀 있는 남자들일수록 더더욱 치트키가 되곤 합니다.
실제로 다른 것보다도 자신의 가족을 챙겨주는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했다는 남자분들이 심심찮게 많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여러 명을 포섭할수록 이제 이 관계는 막연한 둘만의 관계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연애를 하다 헤어지는 것과 이혼을 한다는 건 확연히 전해지는 그 무게감이 다르죠.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는 단지 내가 이 사람과 헤어지게 된다는 불안감 하나보다도,
이 사람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했던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 이제 관계가 불편해진다는 막연한 심리적 부담감이 선뜻 이별을 행하지 못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정말 누군가와 내가 오래도록 변치 않는 관계가 되길 원한다면,
만나는 과정 안에서 끊임이 그 사람의 주변인들을 공략해 나가는 것 또한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성친구 동성친구간의 경계

두 번째 이성 친구와 동성 친구의 경계는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간혹 남녀 사이는 일단 편해지고 봐야 한다는 편견에 너무 남자들과 그냥 남자처럼 놀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위기를 위해 일부러 선굵은 농담을 던지기도 하고 내친 김에 음담패설에도 과감없이 뛰어드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르몬을 토대로 교감을 하고 썸을 타고 싶다면,
아무리 두 사람이 친하다 해도 늘 서로에게 적당한 신비감을 기본 옵션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괜히 얘 앞에서는 욕하면 안 될 것같고 야시꾸리한 농담도 조심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야 이성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연애 트렌드가 친구 같은 연애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편해지면 이성적인 느낌은 줄 수 없게 됩니다.
과감하게 부탁할 줄 안다

세 번째 과감하게 부탁할 줄 압니다.
이건 정말 연애 경험 많은 분들이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기면 어떻게든 배려하고 조심하고 조금이라도 성가시지 않게 하려 노력을 하곤 합니다.
그게 매너지만 남자를 대할 때는 조금 다르게 다가가야 합니다.
남자들의 기본적인 특성은 인정 받고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인정과 칭찬에 대한 카타르시스는 내가 누군가에게 만족감을 주었다는 성취감에 기반을 두죠.
이 특급 기술을 쓰기 위해서는 남자가 당신에게 어떤 부분에 대한 도움을 줘야 여러분도 당당히 그 기술을 써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평소 연애에 대한 경험이 많은 분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남자들의 심리를 잘 써먹습니다.
괜히 알고 있으면서도 물어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과감 없이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받는다면 그제서야 아껴 놨던 칭찬과 고마움의 리액션을 여지 없이 쏟아내는 겁니다.
남자라면 당신에게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런 리액션이 반가울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건 이성으로부터 나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니까요.
팀을 드리자면 남자가 평소에 좋아하고 관심 있고 잘하는 분야에 대한 것을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누군가를 띄워준다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나름의 멋있어 보일 기회를 주는 겁니다.
뻔뻔하다

네 번째 뻔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뻔뻔하다는 의미는 남들의 칭찬에 빼지 않는 뻔뻔함 즉 자신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줄 아는 당당함을 뜻합니다.
우리나라는 남들에겐 칭찬을 아끼지 말라면서 정작 자신에 대한 칭찬에는 박하게 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니에요 과찬이세요”
“아니에요 화장발이에요”
고맙다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인정하면 안 된다는 듯 이상한 포인트에 겸손을 떨곤 합니다.
그러나 정작 남녀노소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에 대한 평가에 그다지 박하게 굴지 않습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일부러 장점을 과시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굳이 그 장점을 숨기지도 않습니다.
남들의 칭찬과 인정을 나름 뻔뻔하고 쿨하게 받아들이면 훨씬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것입니다.
이미지에 반전을 준다

다섯 번째 이미지에 반전을 주는 사람입니다.
이미지에 반전을 주라 했다고 확 핫한 여자가 됐다가 귀여운 여자가 됐다가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 또한 분명 효과적인 반전이긴 하나 문제는 솔직히 그런 것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자세나 태도를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상대에게 다소 의외라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평소 마냥 밝고 업된 스탠스를 갖추고 있었던 사람은 간혹 조용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반대로 마냥 진중하고 조용하기만 했던 사람은 가끔 발랄하고 텐션이 높은 느낌을 보여주세요.
거창할 것 없이 ‘이 사람이 이런면이 있었네’라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한 반전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약간의 반전은 약간의 호기심을 불러오고 질리고 권태기가 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센스껏 돈 쓰는 사람

여섯 번째 센스껏 돈 쓰는 사람입니다.
계산은 무조건 반반씩 해야 한다, 무언가를 받았으면 반드시 돌려줘야만 한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보통은 남자들이 더 많이 내고 각자의 상황이나 사정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무언가를 해주려는 모션입니다.
오늘 상대가 밥을 샀다면 말이라도 “다음엔 내가 살게” 말할 줄 알고,
영화관에 가서 내가 표 값을 안 냈다면 옆에 팝콘이라도 사려고 하는 모션 자체가 전부 센스에 해당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감동을 받는 포인트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널 위해 기꺼이 돈을 쓸 수 있다’라는 느낌만 줄 수 있어도 비교적 단기간에 상대로부터 큰 감동과 신뢰를 만듭니다.
눈 마주치기

일곱 번째 눈 마주치기입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이미 어디서 많이 들어봤고다소 식상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람은 아이컨텍만으로도 호감도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온 정보입니다.
아이컨텍이란 자신감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지금의 호감을 자연스럽게 내비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본 스킬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이컨텍은 웬만하면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에서만 쓰세요.
그 외에 눈이 마주쳤을 때는 가벼운 눈 인사나 미소로 먼저 고개를 돌리는 쪽이 훨씬 더 큰 여지를 남기곤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쓰는 것보다 적당한 선에서 적당히 써야 더 귀여워 보입니다.
오늘은 인기 많은 여자들의 현실 특징 7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나는 몇가지나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고 없는 것은 나의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훨씬 더 매력이 올라가고 인기가 많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