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견도 총알이 무섭습니다~”일평생 힘들게모은 3,800만원 전 재산을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할머니가 남긴 “편지 한 장”에 경찰관 모두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한 90세 넘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경찰견한테 써 돌라고 하면서 본인이 평생 모은 전 재산 3,800만원을 기부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은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시위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고, 그 현장에서 경찰견도 같이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경찰관과 경찰견을 함께 보시면서 한 가지 의문을 가지고 되었다고 합니다.

“시위 현장이 위험한 곳인데, 경찰관은 방탄복 입고 있고, 경찰견은 왜 방탄복이 없지?”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진입하는 게 경찰견인데, 왜 방탄복이 없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할머니는 평소에도 동물들을 지극히 사랑하셨고, 그래서 경찰견들도 방탄복을 착용시켜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단순 시위 현장 말고도 실제로 경찰견들은 마약, 폭발물 탐지, 용의자 검거 등 위험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향년 90살 넘은 나이에 결국 세상을 떠나셨고, 세상을 떠나면서 할머니는 현지 경찰에 3,800만원을 기부하면서 쪽지 한장을 남겼다고 합니다.

쪽지 내용에는 “3,800만원은 제 전 재산입니다. 작게나마 경찰견들도 방탄조끼를 착용할 수 있으면은 좋겠습니다.”

할머니에 쪽지를 전달받은 경찰관들은 모두 눈시울을 보였고, 그 이후 경찰견들도 경찰관과 똑같이 방탄복을 입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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